벌써 23년의 절반가량이 지나갔네요. 요즘 서울은 무척이나 더운 것 같아요. 특히나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정말 지옥같습니다. 더위를 안타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 플랫폼에 내려가면 땀이 줄줄줄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면 귀에 흘러나오는 음악의 분위기 조차도 더위를 주는 느낌일때가 있죠. 7월을 맞이하기 전, 플레이리스트에 이런 곡들을 추가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MgleMgle이 추천드립니다. 1. 위더킹즈(We The Kings) - Check Yes Juliet 첫번째는 미국의 팝펑크 밴드 '위더킹즈(We The Kings)'입니다. 생소하신 분들이 조금 계실 것 같은데요. 'We The Kings'는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2005년에 결성된 락밴드입니다. [Check Yes Jul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