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의 주제로 펑크락, 특히 국내와 관련된 펑크락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락이라는 장르 자체가 워낙 오래 사랑받아온 장르이기도 한 반면에, 매니악한 부분도 많아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틀린 점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락은 현재까지 수 많은 장르들이 세분화되어 여러 밴드들이 탄생하고 저물었습니다. 그 중에 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락의 장르를 꼽아보자면, 펑크락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라몬즈(Ramones), 클래시(The Clash)등, 더 대중화된 밴드들을 나열해보자면 미국의 그린데이(Greenday), 썸41(Sum41) 등의 펑크락밴드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가장 잘 알려진 밴드들로 크라..